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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생활

부울경 특별지자체 특별연합 메가시티 출범

by 굿보이스 2022.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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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 부산, 울산, 경남을 1000만명 이상 광역경제권 메가시티로 발전시키기 위한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특별연합)'가 출범했습니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수도권 집중현상 심화되는 상항에 새로운 국가균형 발전 전략의 일환으로 부울경 특별연합이 탄생하게 되었다"며 " 앞으로 광역 행정기능의 수행에 필요한 권한이 부여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부울경 특별연합 출범

 

부울경 특별연합 근거 규약안은 18일 승인했으며 그 효력은 19일 0시부터 발생합니다.

메가시티 부울경 특별연합에는 국가 위임 사무 65개가 이양됩니다.

 

부울경 특별연합은 부울경을 1시간 생활권으로 만들기 위한 광역대중교통망을 구축하고, 항만 공항 철도 등을 연계하여 동북아 물류 풀랫폼으로 변화시킨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부울경 특별안협 단체장과 의회 

부울경 특별연합의 단체장과 의회도 새로 구성합니다.

오늘 6.1 지방선거에서 당선되는 부 울 경 지자체장 중 한명이 특별연합단체장으로 선출 되고, 각 시 도의원에서 9명 씩 전체 27명으로 의회를 구성합니다. 특별연합이 공식업무를 시작하는 것은 내년 1월 1일부터 입니다.

 

부울경 특별연합  경제성장 목표

부울경은 2040년 까지 인구 1000만 명, GRDP (지역내 총생산) 491조 원으로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위해 70개 분야, 36조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합니다. 

 

부울경 지역내총생산 규모를 살펴보면

2012년 239조 원

2013년 244조 

2014년 248조

2015년 262조

2016년 269조

2017년 273조

2018년 274노

2019년 281조

2020년 272조 입니다.

 

부울경 초광역권 특별연합의 3대 주력산업으로는 자동차, 조선, 항공산업을 집중 육성할 것이며, 친환경 산업구조로 전환, 신산업 경쟁력 강화, 수소산업 연계, 디지털 신산업 육성, 초광역형 연구개발 활성화 계획을 갖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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